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명승 제 14호로 강물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는 곳이다.

신라 진덕여왕 643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인한 5대 보궁중 하나이다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 조성된 난고 김병연의 유적지로 해학과 재치와 풍류로 한 세상을 살다간 방랑시인 김삿갓의 체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백덕산(白德山,1350m)과 태기산(泰岐山,1,261m)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쳐져 주천강 상류를 이루는 지점의 경계에 있는 커다란 반석으로 요선암(邀仙岩)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안에 절벽을 이룬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4억년의 신비를 들여다볼수 있는 ‘고씨굴’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의 태화산 끝자락인 해발215m 지점 하식단애(河蝕斷崖)에 있다.
남상류변 강 건너편 암벽 중간에 동굴 입구가 있어 예전엔 나룻배를 타고 가야 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지형은 국가지정문화제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수 없는 석양을 볼수 있다.

부지면적 2,208평, 연건물면적 28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천문대이다.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천문대로서, 2001년 10월 13일 개관하였다.